모델명은 NT300E5X, 삼성 노트북.
그때 80만원 가량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컴퓨터 상가 사장님이 물건 주시면서 데스크탑이랑 노트북은 비교하면 곤란하시다고.
윈도우 7 로딩하는데 10여분은 걸리고 렉걸리고 정말 인내심을 많이 필요로 하더군요.
첫 노트북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워홀을 하던 친구가 돌아왔는데 제것과 같은 모델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이때는 구매한지 한두달 정도 지난 상태여서 구매처에 어떻게 하기가 곤란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8을 깔았고 그나마 숨통이 트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토렌트 깔고 v3에 프로그램 몇개 까니까 감당을 못하네요.
하드가 문제인지 작업 관리자, 컴퓨터 관리 이런거 불러오려면 10분은 감감 무소식이고...
화가나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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