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곤 하지만, 물리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 아는 지켜보고 있는다 말고는 없으니 제외하고...
소프트웨어적 위협인, 악성코드등을 마구 설치한다에 대한 보호 방법입이다.
자! 그럼 조건이 있습니다.
2개 이상의 하드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없다구요?
그럼 뭐... 그냥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암튼, 있다고 가정하고 시작합니다.
원래 쓰던 OS가 설치된 하드를 A, 덤으로 들고 있는 하드가 B라고 합시다.
B 하드에 OS를 새로 설치하여, 조카들에게 B에 설치된 OS를 제물로 던지는 방법입니다.
간단하죠?
물론 설치만 하고 땡이면 소개도 안했을 테니 조금 더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론 A하드가 부팅순서 1에 해당하고, B하드가 2일겁니다.
B를 1로 지정한 다음 OS를 모두 설치하고, 조카에게 던저주면 되는데, A에 들어있는 자료들을 보호해야 하니...
아래의 작업을 진행합니다.
1. 내 컴퓨터 -> 우클릭 -> 관리
2. 장치 관리자 -> 디스크 드라이브
3. 새로 설치한 하드디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하드 디스크를 각각 우클릭하여 사용 안함 처리
위 이미지 처럼 제물이 될 하드를 제외하고 모두 사용 안함 처리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냐구요?
아래 사진처럼 제물이 되는 하드를 제외하곤 표시 되지도 않고, 접속 할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설정하고 조카들에게 던저두면 아무리 깽판(물론 소프트웨어 적으로만...)을 벌여뒀어도...
새로 설치하면 그만이니 말입니다.
명절이 끝나면?
다시 A 하드를 부팅 1번으로 바꾸고 평상시처럼 즐기면 됩니다.
고로...
이제 물리적 위협만 면하면 되는데....
보호 방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