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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카들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컴터가...
게시물ID : computer_14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vermind
추천 : 1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30 02:22:31
오랜만에 집에와서 컴터를 켰더니 랜카드가 먹통인겁니다.

장치관리자에 뜨지도 않고 본체 뒤편에 불도 안 들어오구요.

옛날에 인터넷이 안되서 수리기사님을 불렀을 때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카드가 어젯밤에 벼락을 맞은 것 같으니

얘는 cmos 들어가서 사용안함으로 만들어두고 외장랜카드 하나 사서 달아라' 라고 하시길래 그렇게 했더니 고쳐진 기억이 나길래....

정말 혹시나 밑져야 본전이지 라는 마음에 다시 내장랜카드를 enabled로 바꾸니 멀쩡하게 작동하는 겁니다????

어떻게 고장났던 부품이 다시 살아난건지 궁금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기쁨과 성취감을 만끽하며 가져온 노트북으로 데스크탑에 봉인해 둔 보물을들 공유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인터넷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다시 내장랜을 disabled로 바꿔놓으러 재부팅을 했는데 부팅이 안되는겁니다;;

cmos로 들어가봤더니...

KakaoTalk_e37419ae9e38921b.jpg


버튼 누르면 눈 앞에서 멀쩡하게 나왔다들어갔다 하는 odd와 분명히 조금전까지 노트북으로 공유중이던 파일들의 보금자리였을 hdd가....

사라졌어요;;; 인식이 안되나봐요 ㅠ



하아..... 지금 바이오스타 a770e3 쓰고 있는데...  am3+ 보드 사면 사용중이던 라나 425 그대로 호환되는거 맞죠?ㅠㅠ

인텔로 갈아타려니 씨퓨도 새로 사야되고 집에있는 데탑은 잘 쓰는 물건도 아니고 해서요...

근데 정말 벼락 맞는다고 내장랜만 홀랑 타는건 가능한가요?? 혹시 지금 이 증상도 몇년 전 그 벼락때문일까요?ㄷㄷㄷ 그렇다면 왜 지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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