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뭐 사고자 하면 다나와에서 검색한다음에 최저가 올려놓은 업체에 전화합니다.
'뭐뭐 지금 재고 있나요'
'아 그거는 주문을 해야 오는거에요'
'오늘 몇시까지 용산에 갈건데 그럼 하나 주문해놓으실수 있나요'
'얼마까지 보셨나요? 저희가 사이트가 여러개라'
'(저가 본 최저가)요'
'아 그쪽 현금가로 보셨구나. 그럼 몇시까지 물품 갖다놓겠습니다'
'네'
저는 항상 대략 이런 레파토리로 순조롭게 가던데...
(뭐... 290 tri x 초기물량 잡을땐 그냥 최저가 자체가 비싼 가격이었으니...그래도 다나와에서 올려진 가격대로 받았습니다)
가끔씩 글이나 댓글 보면 최저가에는 못구한다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