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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NAS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제가 아는 NAS란
게시물ID : computer_20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ociraptor
추천 : 0
조회수 : 20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7 09:09:04
넷하드2.JPG
일단 저도 최근에 NAS(이제부턴 나스라고 할께요)를 알게되었고 입문자라
잘 모르는 내용도 많지만, 한번 적어볼께요.
 
일단 나스(network application support)란 쉽게 말해서 개인용 n드라이브 같은 거에요.
예전에 추세가 용량이 높은 외장하드나 개인용 저장장치 사용이었다면
현재 추세는 용량도 크면서 케이블이나 별도의 연결없이 인터넷환경만 된다면
스트리밍을 통해 파일을 주고받고 스마트 기기로 영상을 보는 추세로 점점 바뀌고 있죠.
 
원래는 대기업이나 회사에서 별도의 연결없이 하나의 서버에서 편하게 자료를 주고받고
제출하기 위해 주로 회사나 기업체에서 자주 사용했지만, 요즘은 스마트기기 발달로 개인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에요.
 
그 전에는 n드라이브라던지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것의 큰 단점은
용량제한이 있다는 것과(보통 30기가 50기가) 또 한번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용량이 제한적이라
이걸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어렵죠. 하지만 나스는 자신이 원하는 하드를 구입하여 용량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주로 테라 단위로 사용들 하더군요)
 
나스는 다양한 제조사들이 있지만 현재 제가 아는 나스 제품들로는 아이피타임, 시놀로지 그리고 어제봤던 HP제품들이 있죠
nas iie.JPG
시놀로지.JPG
현재 나스 이용자분들께선 시놀로지 나스가 제일 유지도 쉽고 좋다고 하지만 나스 특성상 케이스 가격만 해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보통이 30만원 넘더군요;;) 그래서 전 일단 컴퓨터 지식도 좀 부족하고 나스를 처음 접하는 지라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에 나스를
판매하는 아이피타임 2베이 제품으로 시작하려 해요. 여기서 베이란 하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해요.
 
그리고 나스를 도입하고자 하면 일단 나스를 연결할 컴퓨터와 공유기는 필수에요. 아, 또 나스 자체도 컴퓨터라 한번 연결해두고 전원 켜두면
저전력으로 계속 가동이 되서 밖에서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죠. 저는 이 기능들을 이용해서 먼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스트리밍과 간단한 파일전송을 해보려고 해요. 그 후 차차 알아가면서 시놀로지로 입문해보려 해요.
 
마지막으로 나스는 컴퓨터와는 다르게 돈 투자한 만큼의 성능을 뽑아낸다고 하더군요. 또 시중에 lg제품도 있던데 인간적으로
용량도 추가못하고 제한된 상태로 가격이 어머어마하게 비싸더군요;(1테라가 40만원이 넘던걸로 기억;) 그래서 일단 나스를
도입하고자 하면 케이스 제품들을 추천해요. 그리고 나스는 처음엔 사용이 쉬운것 같지만 나스에 빠져들고 알아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끊임없이 조사가 필요할듯 해요.
 
비록 컴퓨터에 관해 잘 모르고 미천한 지식이지만 점점 개인용으로 나스가 보급되는것 같고 나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한번 써봤어요. 혹시 다른 유용한 정보 있음 리플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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