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16nm finfet공정이 안정화에 들어감에 따라

앞으로의 스케쥴이 발표되는 가운데 초기도입 업체중에 엔비디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모바일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년 7월부터 양산이 될것이고

예상하는바 내년 3분기는 되어야 우리가 바라는 GPU에 적용이 될것이라 합니다.

현 세대 GPU가 28nm에 기초하는 가운데 중간 공정이라 불리우던 20nm급을 건너뛰고 바로 16nm으로 직행하는것 입니다.

공정미세화가 되면 더 작은 크기에 더 많은 유닛을 쑤셔 넣고 전력효율이 올라갑니다.

이쯤이면 볼타 아키텍쳐+ 2단계 공정 미세화의 시너지가 기대되네요.


이런 가운데 TSMC를 통해 GPU를 제조했던 AMD가 스케쥴상에 누락되어 있답니다.

보니 AMD의 CFO인 쿠마씨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의 생산은 글로벌파운드리(GF)에서

차세대 콘솔칩을 포함한 전제품군으로 확장한답니다.

참고로 현 세계 2위파운드리인 GF(글로벌파운드리)는 AMD산하였다가 재정난으로 2008년에 매각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GF가 샘숭의 14nm공정을 라이센싱하여 양산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예정인 390과 카리조는 아니고

쨋든

이렇게 되면 내년 후반기쯤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