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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쇼핑 짜증 썰.(푸념)
게시물ID : computer_215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코죠아
추천 : 1
조회수 : 678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1/15 00:19:57
제품이 비싸고 싸고가 아니라.
 
;;;;;;;;
 
.
 
단품 구입할게 있어서 물건 두개를 구입하게 됐는데,
 
물건 하나만 배송 되고,
 
물건 하나는 배송 완료 처리된 상태(택배 송장 상에서, 배송완료처리)에서 배달이 되지 않음.
 
업체에 문의해보니, 업체쪽 배송기사의 문제였음.        (***업체 잘못은 아님)
 
그래서 취소하려고 하니,
 
물건 배송하자 마자 배송완료가 떠버려서, 물건 취소가 안됨.
(행복쇼핑 사이트 내에서, 송장입력과 동시에, 배달 여부와 상관 없이 배송완료 처리됨)
 
내가 구매한 업체만의 문제일 수 있어서
 
1대1 문의 해보니, 행복쇼핑 자체 문제라고 함             (***업체 답변이라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음)
 
취소 버튼 자체가 없으니까,
 
업체쪽에서 취소해 주기만을 기다려야함. 
 
뭐 딱히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어서 다행이긴 했는데
 
굉장히 짜증이 났음.
 
 
 
물건을 수요일 주문 했는데, 송장에는 금요일에 배송 완료 처리가 되었고,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토요일까지 기다렸음.
 
토요일까지 배송이 되지 않아, 업체에 문의 하려고 하니,
 
토,일은 쉰다고 하여, 연락이 되지 않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연락 하였더니,
 
택배사의 실수로, 배송이 되지 않았으니 다시 확인 후 발송 해준다고 함.
 
하루 더 기다려 보기로 함.(마이페이지의 송장은 갱신되지 않은 채 그대로였음)
 
화요일에 택배가 오지 않아, 수요일 아침에 다시 문의를 하니,
 
택배기사님이 배송을 안하셨다고 함.
 
그래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짖누른채, 차분한 목소리로.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 그냥 결제 취소처리 해주세요'
 
라고 '두번'을 말하고. ㅂㅂ 하고 끊음.
 
혹시나 해서, 홈페이지 1대1 문의에도,
 
'연락 주지 말고, 그냥 결제 취소해 주세요^^'
 
라고 오전중에 글을 남김.
 
그리고, 오늘 밤 확인 해 보니.
 
환불 안되어있음.(카드 결제도 아니고 무통장입금......환불계좌有)
 
음... 그래 늦어질 수 있기는 한데.
 
참 짜증이 났.........................
 
 
그냥 오픈마켓 가서 다른 물건 질러놓기는 했는데.
 
진심 진심 짜증이 많이 남.
 
배송 늦어진거야 , 업체 잘못이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환불이라도 빨리 해주던가.
 
 
조립 컴 아니고, 단품 구입할때는 그냥 오픈마켓쪽이 속 편한 것 같음.
 
막상 가격 비교해보면, 오히려 싼곳도 많았음.(단품은, 그냥 정상가에 판매하시더라구요. 몰랐음....)
 
안그래도 이번주에
 
택배때문에 속상했던 일이 두건이나 더 있어가지고
 
더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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