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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컴맹인 누나와 컴맹 엄마의 싸움.. 어떡하죠 ㅜ
게시물ID : computer_21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리다이스킷
추천 : 1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5 23:13:40
엄마가 누나노트북을 쓰는데요
누나도 약간컴맹에 자존심이 많이 쌔서
제가 깔라는 백신(avast)은 안깔고
알약이랑 네이버백신 둘다쓰다가..
오늘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해서
전부 포맷해야될것같네요
누나는 울면서 방에 들어가고 ㅜㅜ
전 시간날때마다 엄마한테 컴퓨터 알려주는데
누나는 엄마가 물어보면 짜증내면서 무시해서 그럴때마다 바이러스가 적립된것같긴한데..
으..
어쨋든 제가 예전에 겪어본 상황이랑 비슷해서요
갑자기 컴퓨터가 멈추거나 끄는것도 불가능할정도로 느려지고(작업관리자확인해보면 cpu5% 메모리 25%사용정도였습니다)
재부팅하면 갑자기 몇시간동안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뒤 컴퓨터 ㅃㅇㅃㅇ..
이거 방법없을까요
누나가 중요한자료 다있다고 파일들 살려내야한다는데..
외장하드케이스가 있는데 혹시 제 컴퓨터 내장하드를 외장하드처럼 써서 재부팅한뒤에
누나 노트북..은 하드를 못빼는구나..
어떡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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