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윈도우7만 설치하고 그 후에 제가 직접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 항상 C드라이브에는 설치하지 않고 D드라이브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용량을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임시파일이라던가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으로 자동으로 C드라이브에 파일이 쌓였을 순 있겠지만 요즘 너무 심하네요.

처음 PC를 조립했을 당시에는 80기가의 여유분이 남았는데 현재는 잔여 용량이 30기가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이용기록을 삭제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자동 복원 기능을 정지하고 임시파일을 삭제해도, 원래 용량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고용량 파일들은 D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으로 C드라이브 설치를 피해왔는데, 50기가 씩이나 용량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이 현상의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