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트북과 태블릿 겸용으로 쓸 수 있는 하드웨어인 서피스 브랜드 보급형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하이엔드 제품인 서피스프로3를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는 가격을 낮춘 서피스3를 내놔 주목된다. 5월 6일 전세계 동시 판매되는 서피스3는 윈도RT가 아닌 윈도8.1 운영체제(OS)에 기반하며 2GB 램과 64 GB 스토리지, 4GB램에 128GB 스토리지를 갖춘 버전이 선보인다. 2GB 램과 64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버전은 500달러(약 55만원)에 판매된다. 4GB 램과 128GB 스토리지 탑재 버전 가격은 599달러다. 서피스프로3의 경우 가장 저렴한 스펙인 64GB 스토리지에 인텔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 현재 799달러에 판매중이다. 서피스3는 윈도8.1 운영체제를 탑재해 서피스프로3와 마찬가지로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다. 향후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인 오피스 365 퍼스널 1년 이용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요약
공통 아톰 X7(체리 추정) 배터리 10시간 499달러 램2기가 64기가 스토리지 599달러 램4기가 128기가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