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아직까지 흥분이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상현실이 게임이나 재미, 흥미 요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점 때문에 그 동안 ‘장난감’의 인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홀로렌즈는 그 자체로 산업 현장에 들어가는 데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홀로렌즈 역시 ‘엑스박스’나 ‘마인크래프트’와 연결하는 시나리오 정도를 생각했다가 된통 당한 느낌입니다. 진짜 명분이 생긴 것이지요.
여기까지가 제가 홀로렌즈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후략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27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