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오큘러스 시뮬레이터지만
입체3D나 헤드트레킹을 시뮬레이션 하는건 아니고
착용시에 화면의 품질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출처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바로 작동합니다.

1번은 개발자버젼 #1 (720p)
2번은 개발자버젼 #2 (1080p)
3번은 내년 1분기에 출시예정인 소비자버젼
4번은 4K로 구동할 경우을 예로 듭니다.

P는 저잔상 옵션을 켤경우입니다.

오큘러스의 경우 표기된 해상도에서 반씩 나눠 양쪽눈에 각각 출력하므로
한쪽눈의 입/출력 해상도는 소비자버젼을 예로 들면 1280*1440이 됩니다.
일반적인 해상도라 볼수 있지만 시차에 따른 양쪽의 화면을 따로 렌더링하고
변환과정에서 리소스손실이 불가피하기에 필요사양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현재는 지원하는 게임이나 엔진이 극소수에 불과하고
시뮬레이터를 보고나니 전체해상도가 4K는 되야 할거같고 그에 따른 제반환경(사양, 컨텐츠)을 구성하려면
소비자버젼이 나온 한참 후에나 가능할듯 하네요

그래도 가지고 싶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