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는 지른지 한달도 안됐고, 마우스는 지난주에 질렀고,
장패드는 며칠전에 질렀고, 컴퓨터 뚜껑 열어야하는건 조립할 시간이 없어 살 엄두를 못내고...
스피커는 사봤자 아파트라 제대로 쓰지도 못할거같아 못지르겠고,
모니터는 이미 듀얼구성해서 책상에 꽉찼고...
뭔가 컴퓨터 관련 지름은 필요에 의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르고 싶어서 지르고 싶네요 (?)
제가 위에 말한거말고 컴퓨터 관련해서 10만원 밑으로 소소하게 지를거 없나요??
전 이상하게 부모님이 가끔 서울 올라오셔서 제방에 세팅된 컴퓨터나 주변기기 보시고 오~ 하시면서 호기심을 갖으시는게
뭔가 쾌감? 그런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