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computer_268839 컴알못의 노트북 구매 도전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도 오늘 드디어 택배가 왔네요.
한성 X56K 보스몬스터 LV.64 + M.2 SSD 120GB 입니다.
거의 한달동안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었습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 설치하니까 새벽 2시가 되더군요.
SSD에 윈도우 설치했는데 내 컴퓨터에 HDD가 보이지 않아서 울 뻔 했는데
다행히 저장소 관리를 통해서 어찌어찌 마무리까지 잘했네요.
키보드 다 잘 작동하고
버튼들, 연결잭들 다 잘 작동 하는거 같구요...
몇몇 연결잭들은 뭔지도 몰라서 확인도 못했네요.
양품 잘 받은 거 같습니다.
난생 처음 하나에 100만원 넘는걸 질러봐서
아직도 가슴이 벌렁 거리는거 같아요.
첫 게임으로 GTA5 설치 켜놓고 5시간 뒤 종료 설정 해놓고 출근 중이네요. 벌써 퇴근하고 싶다...
무고장 기원 지름 인증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