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관련 지식은 컴게분들에 비하면 전무합니다.

예전 삼성 노트북살때 쪼까 공부해가지고(아이비브릿지시대니까....어마어마하게 예전이네요..그당시 스스디 120기가짜리도 엄청 비싸서 보통 저렴하게 64기가로 윈도우 부팅용으로만 썼던 시대인듯... )

하드웨어의 종류와 역할, 윈도우 및 드라이버 설치 정도가 제반지식의 전부입니다.

(부품 호환성은 아직 헷갈리고, 기판 뜯어서 수리하고 할 정돈 아닙니다.)

 

 

부모님이 쓰실 데스크탑을 하나 맞추려 합니다.

제가 군대가있는 사이에, 2011년에 티비홈쇼핑으로 슬림형 tg삼보 데스크탑을 사셨더라구요.

이만하면 얼마나 대단?한 사양으로 써오시는지 아실겁니다.

요놈이 요즘 맛이 가려해서, 이놈동급이상만 되면 된다고 하십니다.

슬림만 아니었음 스스디하나 달아보고 생각하는건데, 슬림이네요...

 

제 개인적으로 현 시장기술력상 30만원선이면 충~분히 넘치게 맞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에 거론했듯이, 제가 부품 호환성을 아직 잘 모릅니다. 걍 견적멋대로 맞춰서 구매했다가 조립불가 될까 걱정입니다.

맨날 이랬다가 저랬다가 말바뀌시는 분들이라 진짜 구매까지 가실지 어떨지는....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제 생활권을 멀리 이동할듯하여 관리는 못해드릴거 같아서, 이런저런 기회비용 생각하면 걍 브랜드 컴퓨터 맞추는게 정신건강에 좋을테지만

'브랜드는 비싸다.'

라는 이유로 생각도 안하십니다.

물론 브랜드에서 나오는 가장 저렴한 제품도 충분한 사용성이지만, 쳐다도 안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윈도우10으로 은행업무 문제 없나요? 저는 죄다 모바일로만 해서 모르겠네요.;;; 윈도우8은 호환성 문제가 좀 있었는데 ㅜㅠ

 

부모님들께서 나름 동년배들중에선 가장 IT기기 잘쓰는 축에 들어가십니다.

본인들 사용성과 목적도 정확히 인지하고는 계시구요.

지금껏 쓰는 컴터들을 바꾼 이유는 부품고장으로 바꿨습니다. 그만큼 오래쓰시죠.

힘든 시간 내서 조언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