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무료로 백신을 평가판으로만 쓰다가 지갑에 여유가 생기는 관계로 특정 백신의 정식 라이센스를 사서 쓰려고 합니다.
여태 써본 백신과 느낌을 대충 나열하자면,
1. V3 : 고릿적 MS-DOS 시절 C:\>V3 C:/A 때부터 범용으로 쓰던 백신입니다.
게임의 크랙은 무조건 스파이웨어로 잡아내는 기묘한 녀석이죠.
검역소에 예외설정 해놔도 귀신같이 까먹고 잡더군요. 검역소 목록에는 분명히 보이던데 말이죠....
안철수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하.......
2. AVAST 평가판 : 평가판입니다.
설치해놓고 샌드박스모드 뜨면 해제하고 그 이후에 검역소 예외 지정 몇개 해보고
사이트 신뢰도 몇번 참조하고. 그 이외에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3. 알약 : 등급외.
팀킬의 선주주자 알약입니다.
회사 컴퓨터에는 무려 기업용으로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중인것 같으나
알약이 쓰레기다! 라는건 전산담당 직원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오는 브로셔를 보면, 알약 기업용 라이센스를 구매하면 A4용지를 준다고 한다나 어쩐다나....
이 외에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아. 컴터 사양은. "백신 나부랭이로 속도저하는 일어나지 않는" 수준의 사양입니다. [컴게 과거 글 잘 아다리 맞추시면 대충 견적 나옵니다.. ㅠ]
추천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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