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다 고장난 노트북이 있습니다. cpu가 맛이 갔다고해서 안고치고 그냥 새로 샀는데요.. 

이제 곧 이사를 가야돼서 이걸 어떻게 처리하고싶은데.. 

갑자기 고장난거라 안에 있던 자료들을 처리못했는데요ㅜㅜ 지금은 켜지지도않아서 더 안되고ㅜㅜㅜ 혹시 이거 그냥 갖다가 버려도 신상이라던가 개인정보가 누출된다거나 그럴염려 없을까요??ㅜㅜ 누가버려진거 보고 가져가서 뭐 어떻게 할까봐..걱정이에요ㅜㅜ
 
아니면 아예 손도 못대게 망치로 뿌셔서 버리는게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