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컴퓨터가 생기고 고인돌을하며 신세계를 맛보고 그 이후 20여년동안 제대로된 즉 '게이밍용 고사양'컴퓨터가 없었습니다.
돈이 조금 모인다 싶으면 빠져나가고, 후회하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독한 마음 먹고 12월달부터 요리조리 나름 발품도 팔아보고 컴게에 질문도해본 결과 드디어 다음달 중순에 구매할 컴퓨터 견적이 완성!
(현금박치기 예정이라 행X쇼핑 PC에서 견적 및 구매 예정입니다. 홍보 아닙니다!!)
우선 지향하고자 했던 건 '그래픽카드만 꽂으면 완성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I5-6500과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서 6600 선택,
메인보드는 L900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간단하고 심플하면서도 멋있는게 취향이라) 선택
메모리는 딸4 16기가
SSD는 256G 구매예정이었으나 너무 애매해서 그냥 지른김에 조금이라도 넉넉히 지르자싶어서 500G로 확장했습니다.
(MX200을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ODD는 개인적으로 CD를 간혹 사용해서 선택,
파워는 970을 예상하고있어서 600줬습니다.
우선 하고있는 게임이 HD530으로 여유있게 돌아가서 가볍게 사용하며 버틸예정입니다.
윈도우는 8.1 FPP 구매예정이구요. (윈도우만 뺀다면 조금 무리하면 970도 여유있는데 속편하게 윈도우 구매해서 쓰자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 인증하겠습니다.
(컴게 여러분이 보기엔 견적이 어떤가요? 부품 하나에도 여러가지 업체가 다 다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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