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사진은 안찍었네요.. ㅋㅋㅋㅋ
이전에도 글 짧게 썼었는데
이번 총 업그레이드 결과 결산(?)입니다 ㅋㅋㅋ
우선 그래픽카드를 280x XFX에서 970 슈젯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소음과 성능면에서 한참 우월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성능은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게임시 옵션 살짝 올리고도 프레임이 올라간게 눈에 보일정도라 좋고
소음은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게임 하는 동안에도 온도가 안올라가면 팬이 안도니 신세계!!
두번째로 cpu쿨러를 바꿨습니다
원래 intel 기쿨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조업체가 NIDEC인가? 거기였습니다
좀 시끄러운 편이어서 검색을 해보니까
이 제조업체 쿨러가 한번씩 굉음을 일으킨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면서 충동구매로 싸고 괜찮다고 추천해주시던
typhoon triple pipes인가 그 쿨러 사서 부착했습니다 ㅋㅋ
근데 이 과정에서 뜻하지않게 컴퓨터 조립을 경험해봤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조립컴터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겁나서 전체적으로 조립해본 적은 없고
그래픽카드 교환이나 먼지청소, 써멀구리스 등등 간단한 작업 할때만 분리했었는데
이번에 쿨러를 찾다보니까 메인보드 뒤에서부터 장착하는 것과
기쿨같이 간단하게 조립하는(푸시인?) 두 가지가 있었는데, 쓸만한게 거의 전자더라구요
쿨러를 오늘 받아서 방금 조립하느라 메인보드 뜯어내고
선 다 뺐다가 다시 끼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다음에 컴터 사거나 할 일이 있으면 처음부터 조립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램 8기가였는데
8기가짜리 하나 더 사서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건 당장 체감은 안되는데 앞으로 쓰는데 편리해졌으면 좋겠네요 흐흐
여기서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리자면
지금 제가 램 4기가 2개랑 8기가 1개가 있는데
어떤 순서로 끼는게 좋은가요? 순서 상관없을까요?
원래 1,3 슬롯에 4기가짜리 듀얼뱅크 해놨어서
그냥 2번슬롯에 8기가짜리 껴놨습니다.
이번달 컴터 지름은 아마 이정도에서 멈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ssd나 hdd용량 추가도 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운동도 할 겸 해서 자전거를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요..
자전거에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니 일단 컴터 지름은 멈추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또 하려고 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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