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와서 멍때리며 끼적끼적하고 있다가! 택배가! 넌이미털렸다님의 나눔물건이! 왔습니다. 어제 보내주셨다고 했는데 완전 하이패스로 왔네요//ㅅ//


그래서 우선 박스샷. 이상하게 기울인건 개인정보 노출 방지를 위해...





안전한 뽁뽁이 포장과....유명한 스님비누를 주셨습니다. 스님비누 제 인생템인거 어찌 아시고 흑흑ㅜㅜ!!
오렌지맛이예요. 맛있게 쓸게요~~^ㅇ^!!!

상냥하게 포스트잇에 쪽지도 남겨주셨습니다. 잔잔한 감동 ㅜㅜ...

잡아봤는데, 뭔가 잡았을때 손목의 부담은 덜한데 아직 낯서네요. 조금 더 손에 익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낯설어서 손이 긴장하게 되고 있어요 ㅋㅋㅋ

나눔해주신 넌이미털렸다님, 정말 따스하고 다정한 나눔 감사합니다 ㅜㅜ 잘쓸게요.
(그리고 약속했던대로 일정기간 써보다가 손에 잘 맞지 않는다 싶으면─낯설어서 오히려 손이 더 긴장해버리는 것이 쉽게 끝나지 않으면 ㅜㅜ 컴게 돌아와서 재나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소하지만...제가 요새 그다지 넉넉하지 못해서 여러개 준비를 못해서 죄송 ㅜㅜ

옛~~날에 컴게서 견적도 도움받고 오늘은 이케 마우스도 나눔 받기도 하고...
전 요새 뷰게에서 죽치고 살긴 하지만...그래도 컴게는 정말 사랑이예요♡ (전 컴게 아이콘 상위 점령을 응원합니다!!^ㅇ^!!!!)

사실 메로나를 2-3개쯤 나눔하려고 했는데 메로나 기프티콘을 못찾아서...조금 더 비싼 아이스크림 하나로... 흑흑
컴게서 주서식하는 분들이 가져가셨음 해서 혹시나하고 베금도 걸었습니다. 맛있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