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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꾸준글]리눅스 하모니카 사용 4일차
게시물ID : computer_30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동바라기별
추천 : 3
조회수 : 17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8 14:45:19
리눅스 하모니카를 사용한지 4일차가 됩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는것도 조금 벅차긴한데..
그래서 긴글은 못쓰겠고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메모형식으로 조금씩 소개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리눅스 로사를 설치하고 처음 글을 씁니다. 로사는 하모니카의 2.1버전으로 올해 1월에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조금 가벼워진 느낌도 있고요 패키지(앱)부분에서도 최적화 된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것은 리눅스라는 플랫폼을 활용해서 윈도우즈의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올해 초 였나요?
7급을 준비하던 공시생이 인사혁신처에 침입해서 성적을 조작한 사건 다들 아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때, 이사람이 법행에 이용한 방법이 라이브리눅스(리눅스의 부팅디스크)를 이용해서 부팅하여
윈도우의 암호체계를 무력화 시켜 컴퓨터 침입에 무력화 시킨것인데요.
(주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317135
<디지털스토리> 10분이면 송 씨만큼 한다...암호 무력화 '리눅스 USB'란 무엇::연합뉴스)
사실 이것도 시모스(침대는 과학입니다.)에 제대로 암호만 걸려있더라고 했으면 침입을 허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윈도우와 리눅스의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 방법을 응용,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해킹과 보안은 종이 한장차이 입니다. 해커(화이트해커)와 크래커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악성코드가 그렇듯이 윈도우즈환경의 위주로 만들어졌고. 또 이러한 악성코드는 윈도우즈 내에서만 작동하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윈도우즈에서 감염된 악성코드는 윈도우즈의 백신툴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데, 간혹가다 치료가 다 되지않고 찌꺼기가 남는경우도
흔히들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SOLN3509FIG3-2.png
▲ESET 시스레스큐 라이브 윈도우 프로그램에서 리눅스로 부팅하여 윈도우악성코드를 제거할 부팅 USB를 만드는 화면캡쳐

 ESET 시스텝 레스큐라이브(ESET SysRescue Live)나 카스퍼스키 레스큐 디스크 10(Kaspersky Rescue Disk 10)는
리눅스로 부팅하여 윈도우즈 악성코드를 제거할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있습니다.

www.itworld.co.kr/news/90872
https://support.kaspersky.com/viruses/rescuedisk

여기서 다운받은 파일들을 부팅디스크로 만들어서 리눅스로 부팅이 된다음 윈도우환경의 디렉토리에서 악성코드를 검색하고
치료하는 역활을 하게됩니다. ( www.itworld.co.kr/news/99004 How-To :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을 때 취해야 할 단계별 조치 :: tworld.co.kr )

마치며-->
하지만 이러한방법들을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인간이 만들기 때문에 또, 해킹과 보안의 특성과 무력화는 또 새로운 무력화를 낳고
끝없는 전투를 벌이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와 통합플랫폼, 플랫폼을 뛰어넘어 만들어지는 악성코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스턱스넷"이 그래했고 최근에는 랜섬웨어류들이 운영체제를 가리지않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고있습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0383&kind=1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18295&memberNo=11527732&vType=VERTICAL

귀찮으시더라도 항상 보안에는 관심을 기울이시고, 어느정도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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