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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컴퓨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
게시물ID : computer_32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틸수가
추천 : 6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28 05:11:49
 안녕하세요 맨날 질문만 드리다가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 맥에 대한 정보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애플 컴퓨터의 구분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종류의 애플컴퓨터는 CTO 즉 Configure To Order 로 성능을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맥북에어는 한번 주문하게되면 램이라던지 SSD용량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없습니다.
맥북프로는 아이맥 맥미니는 가능합니다.


1. 노트북 종류- 
   -맥북에어 ( 얇다, 가볍다, 이동성 중심 - 11인치(1.1KG) , 13인치(1.35KG) / CD 롬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구매 할 수 도 있고 데스크탑에 꼽는 삼성 LG cd롬을 꼽아도 된다. / SD카드 슬롯이 존재한다./LAN선 꼽는데가 없다. 별도의 선 3만원가량하는 걸 구매해서 랜선과 연결해야 한다./SSD이다.)
                        
   -맥북 (일반 노트북 두께, 맥북에어보다 성능이 좋다, CD 롬이 존재한다.) -현재 새로 나온 모델은 없다.

   -맥북프로 (맥북과 거의 동일한 두께, 성능면에서 다른 맥북들보다 뛰어나다. 랜선, 썬더볼트 등등 웬만한 선은 다있다.)



2. 데스크탑 종류-(여긴 단편적 지식만...)
  
  -맥미니 (굉장히 작은 데스크탑이다. 가격도 심심하고 괜찮다. )
  
  -아이맥 ( 모니터와 데스크탑 일체형 컴퓨터다. 디자인이...심히 괜찮다. 하지만 아이맥에 패널얼룩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얼룩은 실제 액체가 아니고 먼지가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와서 생기는 것이다. 이제 아이맥이 새로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루머는 아이맥의 발매일을 날짜별로 계산한 결과 머지 않았다는...다음 세대에는 얼룩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맥프로 ( 전문가들을 위한 컴퓨터로 알고있다. 가격은 어머니 출타하셨으며 쿼드코어 기본형이 350부터이다.
                잘은 모르지만 12코어까지 있다고 한다. 12코어의 기본가격은 700만원........................................)




 첫번째 사진은 맥북에어의 기본 바탕화면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맥북에어에 OS Lion 에 깔려있는 미션컨트롤이란 프로그램입니다.
미션컨트롤을 실행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실행중인 모든 창을 보여줍니다. 유용한 앱이죠.
위에 3개의 작은 화면을 설명드리자면 맨 왼쪽은 Dashboard 라고 위젯입니다. 원하는 국가의 시간 계산기등등을 마음대로 배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탑 1 , 2는 작업공간을 나눠줍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데스크탑 1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데스크탑 2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불러와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데스크탑 1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데스크탑 2에서 중복실행한다면 그 프로그램을 누름과 동시에 그 프로그램이 현재 열려있는 데스크탑으로 자동 이동됩니다. 즉, 중복으로 한 프로그램을 각각의 데스크탑에서 실행은 안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인터넷 서핑입니다. 맥OS 에는 트랙패드라고 하는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맥북에어, 맥북, 맥북프로 
종류는 기본내장되어 있고, 데스크탑 맥미니, 아이맥, 맥프로 는 따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물론 노트북종류를 쓰시더라고 트랙패드가 가지고 싶다 하시면 구매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트랙패드를 설정하는 창입니다. 예로 사파리나 구글 크롬에서 트랙패드에 세손가락을 대고
왼쪽으로 세손가락 전부 움직이시면 윈도우에서 뒤로가기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앞으로가기가 됩니다. 또 사파리에서 트랙패드로 아이폰에서 하는 부드러운 확대 축소기능이 똑같이 실현이 됩니다. 구글크롬에선 100% 120% 이런식으로 적용이 됩니다. 




한국에서 맥만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은행업무는 맥으론 불가능합니다. 윈도우의 강력한 확장성으로 맥킨토시도 어느정도 항복을 한 상태라고 할 수있습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부트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추가시켜 부팅시 alt ( option) 키를 누르면 윈도우로 부팅이 가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다만, 윈도우7부터 정식지원됩니다. xp까는 방법은...저도 잘...하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Parallels 라는 프로그램을 깔면 가상윈도우로 재부팅하지 않고도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7 버전이 나왔으며 가격은 80달러정도 입니다.

맥운영체제에 나온 word powerpoint 시리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 에러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진 않더군요...차라리 부트캠프로 윈도우를깔아서 거기에 깔던지 패럴러즈7 가상윈도우에 깔아서 작업을 하던지 둘중 하나 하라고 하십니다.

맥용 word 프로그램인 Pages 로도 문서작성이 가능하며 워드와 거의 같은 능력이 있습니다. 저장할 때 오피스용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하지만 실상 윈도우상에서 열어보면 작성한 그대로가 아니고 살짝 줄이 바뀌어 있다던지....그림파일의 위치가 달라진다던지 합니다.


이상...제가 아는한 맥킨토시 애플컴퓨터에 대한 지식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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