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으로 그래픽카드 입문해서 중간 생략하고 280x로 넘어간터라 

그래픽카드 휨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중고로 업어온 280x를 냉납으로 A/S보내고 빳빳한 리퍼제품을 받아 사용해보니  

냉납 같은 문제를 제쳐두고라도 쿨링효율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나네요 ㄷㄷ..

기존 카드는 풀로드 돌리면 80도는 우습게 찍고.. 날 덥다 싶으면 85도까지 올라갔는데 

리퍼 받은 빳빳한 글카는 아무리 빡세게 돌려도 70도 위로 안올라갑니다.. 오... 오오...

날씨가 추워진 영향도 있겠지만 이정도로 심하게 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요즘 글카들을 다 백플달고 나오니 부담이 덜하겠지만... 백플 없는 글카들은 쿨링 효울과 냉납 방지를 위해서라도 지지대로 받쳐둬야 할것 같아요

일단 임시로 다이소 압축봉을 지지대로 쓰고 있는데 나중에 제대로 된 지지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