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겸용 모니터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질문해봅니다.

 

지금 작업용 PC LG 24MA53 모니터(TV겸용)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문자 가독성이 엄청 떨어집니다. 당시 ips 패널과 LG라는 부분만 보고 샀던게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고,

 

1080임에도 불구하고 1080영상을 보면 화질에 문제가 생깁니다.

 

보너스로 스피커까지 가끔 들렸다 안들렸다 합니다.

(스피커 패널 문제가 있어 초기에 갔으나 패널은 교체하였으나, 스피커는 가면 들려서 차비만 날렸네요.)

 

나머지는 차지하더라도 샀을때 약 20만원 중반으로 가격을 줬던거 같은데,

 

워낙 색감이나 이런걸 잘 모르고 살던지라 불편함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제가 까탈스러울수도 있지만, 회사 모니터는 안그래서 여쭤봅니다.(TN패널)

 

그리고 예전에는 못느꼇던 픽셀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에일리어싱이 생깁니다.

 

이부분은 모니터는 대형화 되나 1080에 맞추어 졌다고 생각되는데,

 

24인치모니터와 27인치 모니터를 두고 봤을때, 1080 화질은 픽셀(에일리어싱)감이 너무 두드러 지게 나타나니

 

작업할때마다 이상한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궁금한것은 24 혹은 27인치 모니터에서 1080의 화질은 에일리어싱이 느껴질만한 화질인지와,

 

가독성이 떨어지는것 은 TV겸용이라서 그럴까요?

 

다른쪽에서 사용하는 중소기업 모니터나 삼X 모니터는 사실 영상 부분은 모르지만, 가독성에서 문제된다고 느껴진적은 없네요.

 

가독성과는 별개로 응답속도가 대부분 현재  ips 패널은 5ms인데 화질이 뭉개질정도의 속도인가요.

 

주로 작업(코딩 또는 문서) 또는 영상 혹은 pip를 통한 TV시청인데요.

 

사실 제가 선택을 잘못했을수도 있지만 작업용 모니터 덕분에 그 뒤로 산 제품들은 타사 제품이 많네요.

 

제가 잘못 산것인지 LG 모니터가 다 그런지 아니면 TV겸용 모니터 특성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도 모니터 보고 있는데, 고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