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아아아로 이것입니다.
사블 sb1095
집에 있는게 있나 하고 커넥터를 살펴보던 도중
빵긋(안녕? 난 네 기억속에 없는 커넥터라고 해)
설치가 안되잖아? 핫챠!
빵긋(ㅂㄷㅂㄷ)
이로써 나눔 후기를 마칩니다....
가 될뻔했으나......
3개월전의 방 청소 중 발견된 케이블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고 결국 찾아냈습니다.
내가 샀던 뭔가에 딸려왔던것 같은데 어디에서 딸려왔는지 모르는 usb 케이블 1
컴퓨터 스피커에 딸려있는 RCA케이블
거짓말처럼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사카는 원래 저에게 올 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후후훗)
사용 후기는 제가 막귀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소리가 더 많이 풍부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원래 듣던 노래가 맞나 싶을정도로 소리가 변해버려서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이런 기쁨을 흔쾌이 나누어주신 Vexer님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전화번호 깜빡한건 너무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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