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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를 구입하는 입장에서 쓰는 글
게시물ID : computer_335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5 21:45:11
http://todayhumor.com/?computer_334971
 
여기에서 저는 "충성충성충성 암드님 사랑합니다 충성" 을 외쳐대긴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존의 컴퓨터가 AM3+ CPU까지 커버를 치는 입장에서 기존에 달려있는 CPU가 데네브라서 그나마 업그레이드로 보전을 할 수 있다보니 넘어가는 것이랍니다.
 
솔직히 CPU 중고 단품으로 파는 경우가 있었다면 살짝 고민을 했었겠지만... 거의 없을 뿐더러 (그래서 리퍼벌크라도 시도했지만 실패도 했고) 의외로 가격차가 거의 안나던 것 때문에 그냥 신품으로 CPU를 산 겁니다.
 
여기까지 오고난 다음에.... 어느정도 쓰다가 "성능이 후달려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들고 있어야 하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하는 상황이 된다면...
과감하게 새로 맞추는 것을 염두해두면서 가는 것이지요.
 
솔직히 DDR3 시스템으로는 하스웰 시리즈도 그렇고 이젠 끝물이잖아요. (솔직히 하스웰 제온 시스템이라면 현역입니다만... VGA 업그레이드 등을 빼면 CPU 상으로는 이미 끝물이긴하지요.)
 
Zen의 실물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금 "현재, 당장, Right Now" 입장에서 나~ 새 컴퓨터 맞추고 싶어요~!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Intel 견적을 들고와서 "이거 어떤가요?" 이렇게 가야된다고 봅니다.
 
DDR2 끝물에서 인텔이 아닌 AMD,AM2+ 소켓을 고집하면서 "신품으로 구축" 을 했다가.... 투반으로 그냥 끝나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DDR4는 아무리 못하더라도 3년은 시장에서 주력으로 당당하게 있을터이니 말이죠.(실제로는 차기 메모리 기술 발표 후에 시장에 나오는 것까지 본다면 6년을 잡을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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