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라이젠 5 1600으로 바꾸면서 메인보드를 갈았습니다.
근데 집에 윈도우라고 있는 것은 컴 처음 맞출 때 샀던 7뿐이라
키보드, 마우스 usb가 인식을 안하는 겁니다.
처음엔 윈도우7 호환 안해준다는 것을 몰랐기에 당연히 인식되는 줄 알고 있다가
안되길래 멘붕오고... 겨우 이까짓 것으로 컴퓨터수리점에 갖고 가기 뭐해서
그냥 메인보드 드라이버만 깔고 윈도우는 전에 쓰던 윈도우10을 사용 중입니다.
쉽게 말해서 포맷을 안하고 윈도우10은 7 정품인증하면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CPU, 램8기가 2개 등 50만원 넘게 지출한 것 치고 성능은 전에 쓰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게임하다 튕긴다던지 웹화면이나 문서 열 때 로딩이 느리다던지)
이게 과연 포맷을 안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포맷과 관계 없이 성능이 원래 별로 안좋은 사양인가요?
실험해본 결과 복사 윈도우로 포맷을 해도 나중에 정품인증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포맷을 안한 것이 원인이라면 당장 포맷을 시도해보렵니다.
※ 전 컴퓨터와 사양 비교
1. CPU : i5 760(2.80GHz) > 라이젠5 1600
2. 메인보드 : biostar H55 HD > asrock ab350 gaming K4(fatality)
3. 램 : DDR3 8기가 > DDR4 8기가(X2)
4. 그 외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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