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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컴퓨터부품 사기 짜증나는데 그냥 대기업이 들어오는게 나을듯.
게시물ID : computer_349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20 19:24:48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한게 없음. 예전에는 용산까지 가야했던거 지금은 인터넷으로 파는 것뿐.

용산에서 물건 주문할 때마다 새제품이 올런지, 멀쩡한게 올런지, 말도 않되는 그지같은 고민을 해야하고, 용팔이들 상대할 때마다 짜증이 치솟습니다.

용팔이들 장난질에 좋은 물건 싸게 사는 것도 아닌데, 대기업이 들어와서 컴퓨터부품 유통전문 회사를 차려버리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습니다.

근 30년을 이 ㅈㄹ이면 구제불능이고 드러운 유통/판매구조 자체를 리셋하고 다시 만드는게 소비자에게 좋다고 봅니다.

정가에 사고 마음 편하게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을 사는게 속편하니까.

그래픽카드 주문하고 채굴 돌리던 거 올까봐 조마조마 하는게, 이게 정상입니까?

용산의 소비자 기만행태는 적폐 중에 아주 상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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