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즈음에
AMD 와 라데온 조합으로 조립해서 사용 그리고 그 다음해에 아이맥 2010 MID 영입해서 두대 사용하다가
제주도로 이사하는 관계로 AMD PC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아이맥만 가지고 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 관계로 크게 PC 사양이 좋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요즘 다시 취미삼아 영상 편집을 진행하는데
주 사용 편집 프로그램이 베가스이고 맥용 파컷은 부가로 사용하다 보니 사양이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베가스에서 프리뷰 화면을 최저로 해야 할 만큼 그런.. 그런 느낌.
그래서 간만에 컴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상 편집은 현재는 취미용인지라 풀 HD급만 다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고사양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이 정도로 사양을 뽑아 봤습니다.
게임은 거의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CPU를 AMD로 가려고 했었는데, 잘 몰라서 인텔 넣었구요.
게임 안하더라도 그래픽은 1050 정도는 넣어줘야 할 것 같아서 넣어줬구요.
램은 추후 추가 하거나 현재 맥에 16기가 사용중이라 여기서 빼서 넣을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클럭이 다르겠지만 괜찮을까요?)
세줄 요약
1. 7년만에 PC 구입.
2. 풀 HD 수준의 영상 편집 정도.(모션 그래픽도 진행. 에펙이나 베가스내 기능 사용) 게임 안하거나 해도 디아블로 정도.
3. 이 정도 사양이면 될런지요? 아님 좀더 고사양 아니면 스펙 조금 낮춰도 될런지요?
본인삭제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