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컴퓨터가 이제.. 수명을 다했는지
영상도 재생을 못시키고 자주 멈추는 늙은 친구가 되어버려서 ㅠㅠ
부품을 새로 바꿔볼까하고 컴게에 최근에 들락날락 하던 도중에
얼마전 9월 추천견적 글이 올라와 이참에 힘좀 써볼까해서 입니다.
예전에 컴퓨터 게시판에서 추천견적을 참고해서
초저가의 인터넷서핑용으로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해서 썼었습니다.
그런데 써보고 나니 확실히..
돈을 좀 써서 적당선의 컴퓨터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제가 주로 하는 컴퓨터 쓰임새는
가끔 가벼운 rpg게임이나 유튜브나 영화 감상, 그리고 인터넷 서핑 정도 였는데
얼마 전서부터 취업을 웹계열로 하게 되었고
가벼운 포토샵 작업이나 코딩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보다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포토샵을 하긴 하되 고사양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작업은 아니고
가볍게 이미지 수정하는 정도입니다.
30~40만원 정도 선에서 제가 살 수 있는 컴퓨터가 있을까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부품에서 최소한으로 바꿀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9월 추천 견적을 살펴 보았고 알아도 보았지만 지식이 얕은지라
제가 현재 쓰고있는 컴퓨터 부품중에 그나마 쓸만한 아이가 남아있는지
그리고 어느것만 바꾸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 전부 교체하는게 저의 정신건강에 좋을지 ㅎㅎㅎㅎㅠㅠ
여쭙고 싶습니다.
목적은 짧았지만 긴 글이었습니다.
답변이나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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