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랜섬 복호를 미루다 미루다 오늘 해치웠습니다
다행히 작동은 하네요
문제는 제가 중요한 폴더를 원본 남김으로 한번 돌리고 복호화가 잘되는 걸 확인하고는 일일이 하기 귀찮아서 전체를 삭제 복호화로 돌렸는데요
이 아이는 실패했다고 뜨는게 없네요
실제로 돌렷다 실패했을경우에는 뭐라고 뜨나요
전부 디크립트와 스킵만 뜨고 0 워닝인게. "잘된건지 아님 실패한 아이도 같이 날라가버려 그냥 제가 모르게된건지" 아차 싶네요
원래 살리려고 했던 폴더 용량은 비슷한 듯 한데. 원본 남김으로 복호화시킨애들이 그 담에 한번 더 한 것과 두개가 남는게 아니라 한개만 남는 상황이라 이것 또한 아차싶네요
실패확률이 높다고 담당자님이 하도 말씀하셔서 반대급부로 긴장이 풀려 막해버린듯 해요
ㅜㅠ
ps. 이상하다 버그 쩌네... 이상하다 버그 없네...
짤의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