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화상회의 테스트를 하는데 폰은 화면이 작으니  pc로 접속하라 하시네요. 

마이크, 카메라 등등 설치가 필요하더라구요.

마이크는 그냥 이어폰에 달려있는걸로 하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웹캠입니다.

10여년 전에 갖고 있던거 usb에 꽂았는데 장치 인식을 못해요. 요즘 윈도우가 발전해서 자동설치 될 줄 알았는데 안 해주네요 ㅠㅠ

웹 검색해보니 제조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드라이브 다운로드 받으라는데.. 인형모양의 웹캠이라 제조사 표기가 없어요. 

당시 1~2만원 싸구리 웹캠이긴한데... 새로 사려니 5만원 이하 웹캠은 전부 해외배송이라 2주이상 걸려요. ㅜㅜ

나머지는 보안용 웹캠이라 10~20만원 훌쩍 넘어가구요.

코로나 때문에 임시로 사용할꺼라 비싼건 절대 필요없는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