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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부품 사러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난다는 분들에게 꿀팁드립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70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싼타스틱4
추천 : 2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2/28 22:02:24

 

 컴맹들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 입구선에서 정리된다는 

선인상가 같은곳에서 물건 좀 편안하게 구경하고 싶은데 

호객 행위가 너무 불편하고 재래식 장터 마냥 고객의 내공 

정도에 따라 마구 날뛰는 가격에 진절머리가 난다 싶으면 

이 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가격 흥정에 들어가면 역효과 

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마음 편하게 부품 구경하는 것은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자유롭ㄱ데 돌아다니며 시세를 읽다 보면 

내공도 쌓일거구요. 어렵지 않아요. 

 

초코파이라고 불리는 인텔 기본쿨러 하나를 구해서

아래 사진 처럼 쥔 다음 휘적휘적 흔들면서 귀에 이어폰? 

하나 껴주고 돌아다니면 몹들이 아마 쳐다도 안볼겁니다. 

은신이 패시브 스킬로 발동 되는거임. 

 

 

KakaoTalk_20220228_215952289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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