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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개발자? 의 인생?
게시물ID : computer_84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나래
추천 : 1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4/18 16:29:56

1. 개발자는 막노동 처럼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 전공무관..

초등학생 데려다가 개발시켜도 할수 있을겁니다. 초등학생도 막노동 가능하듯이.. 시간은 걸리고 조금씩 하더라도 가능은 합니다.

어차피 개발자는 98%가 야근이라 지존개발자가 오던 초등학생이 하던 야근은 합니다(진리)

 

2. 선배가 정말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어떤사람은 자기가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자기만 알고있습니다... 잘 안알려주려 하죠. ms가 소스 오픈 안하듯..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떤사람은(저같은) 자기 노하우를 최대한 후배한테 알려줍니다. 그래야 저도 편하거든요.ㅋㅋ

 

3. 프로그래머(개발자)와 코더는 하는일은 비슷해보이지만 다른직업이라 보시면됩니다..

프로그래머나 코더나 둘다 자기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는 누가 옆에서 알려주지않는한 본인이 알아채기엔 상당히 힘들거나 불가능..

 

4. SI와 SM으로 나뉘는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SM이 일이 편합니다. 급여 거의 비슷합니다. 사람대우 더 좋습니다. 미래 비슷합니다(둘다 불투명)

 

5. 저는 코더입니다. 시키는것만하고 칼퇴근 SM

 

6. 인생은 자신의것입니다. 스킬이 딸린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니고(초등학생도 가능) 짤리는것도 아니고 월급이 덜나오는것도 아닙니다.

SI던 SM이던 자신의 직업으로 한번 삼은 이상 존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되도록 편한업무를 하세요....(경험)

 

7. 야근을 하며 자신의 스킬이 엄청느는게 확실하다고 해도(사실 이런경우는 거의 없음.. 노가다 코딩임) 야근은 하지 않는 직장에 가세요.

수당이 나오던 안나오던 그시간을 자신을 위해서 활용하세요. 집에서 공부를하던,, 야구동영상을 보던.. 퇴근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게임을하던..

그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지 마세요(가능하면)

 

8. 가능하다면 자주 이직하세요(1~2년 쿨타임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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