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IPS패널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간혹 사용기를 읽다보면 '물걸레로 한 번 닦은 듯 한 느낌'이라던가 각도에 따라 전체적으로 화면이 보라빛을 띤다 라던가, 눈이 아프다 등등의 사항이 눈에 띄던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제가 컴을 통해서 문서 작업도 하지만 오래 자리를 잡는 지라 눈이 아프거나, 각도에 따라 보라빛을 띈다 - 이러면 ips로 가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 하면 굳이 ips로 갈 필요를 못 느껴서. 요즘엔 tn도 시야각 많이 개선됐다니 tn도 괜찮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쇼핑몰 조립시 보통 초기불량 채크를 해준다고 하는데 각 부품별로 as기간이 있는 이상 굳이 1년 무상출장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