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지역마다 맛집들이 있잖아요
어느집은 정말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구요
그런데 제 생각은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는건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사실 음식이라는게... 특히 밖에서 파는건 어떤 조미료를 어떻게 썼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해서요
벌써 십수년전이지만 요리쪽에 잠깐 발 담궜던적이 있어요. 정말 충격이었던게...
그집 고추장이며 소스며 너무 맛있더라구요. 싸가고 싶을 정도로....
우연히 비법을 알게됐는데.... 결론은 미원, 다시다, 설탕이 메인이더군요 -_-;;;;
그 후로 십분이상 기다려야 하는 집은 절대 가지 않게 됐구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리...
아.. 제 생각이 꼭 옳다는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제도 예외를 둔다면.... 해외에선 꼭 줄서서라도 먹어요.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혹시 요리게 이용자분들은 줄서서 먹었는데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싶었던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