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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지만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게시물ID : cook_110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란마개
추천 : 17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8/19 23:27:13
저는 비록 학생이지만 노키즈존 강력히 찬성합니다.

지난 봄 저는 가족들과 함께 어떤 매운탕 집에갔습니다.
그곳엔 어린애들이 참많았습니다.
근데 막 끼야야야양야ㅑ갸갸야갸야 소리를지르면서
달려다니는겁니다. 주변에 뜨거운 국물이담긴
그릇들도 많앗는데..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국을 뜨고 잠시 핸드폰을 하는데 갑자기 애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고개를 드니
제가 떠놓은 국물을 엎고 넘어진겁니다.
다행이도?? 화상은 입지않고 그냥넘어지고
말았지만 애엄마로보이는 아주머니가오시더니?
갑자기 야!!!!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그래서저는깜짝놀라서
네? 이랬더니 너 왜그러니? 이래서 저 핸드폰하고있었는데요?...
라고하니... 아주머니 왈. 아니 애가 넘어질것같으면 좀
손으로 받혀줘야지!! 이노무시끼가? 하면서 갑자기 윽박지르는겁니다.
저는 아무말도못하고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아니 당신애가 돌아다니는걸 당신이 통제해야지 왜 우리아들한테그래요?
아주머니 왈. 그래도 좀 잡아줄수도 있는거지!! 애교육좀 똑바로시켜요!
하고 그냥 짐싸고 나가버림.. 저는 억울하고 화가나서 애꿏은 방석만
쳤습니다. 진짜 애는 뭔잘못입니까.. 그런 애를 댈꼬오는 무개념 엄마들
때문에 화가납니다.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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