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한옛날에
베이킹용 생크림으로 만들어보고....................
(둘의 차이를 전혀 몰랐음 ㅠㅠㅠㅠㅠ)
너무 달아서 한동안 까르보나라를 안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거의 6,7년 만에 해먹어본 것 같아요
엊그제 케잌만들때 혹시몰라 생크림을 한팩 더 사뒀던지라
그걸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와이프님이 모유수유중이시라 베이컨도 못넣고 브로콜리도 못넣고
양파 조금이랑 새우 버섯 소시지 넣어서 만들었네요 +_+
사진은 안찍었지만 와이프님께는 쌀국수 소면으로 해드렸는데 (원하셔서)
그게 더 맛있었던건 함정...............
(맛이 잘 배어서 그런가봐요)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