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에 가면 횟거리를 아주머니들이 대야에 담아서 파시는데요 주로 초장집 앞에서 판매 하시는 분들이요 물론 통영사람들은 중앙시장에서 회 사먹는건 비싸다고 잘 안사드시지만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잘 찾아가기가 힘들죠 그래서 숙소를 잡아 놓으셨다면!! 늦은 밤 회 한사발에 쇠주 한잔이 필요 하시다면! 7-8시 쯤 아주머니들이 접으시는데 그때쯤 가시면 그분들은 하루 때와서 하루 파시는 분들이라 떨이 형식으로 싸게 해주시거든요 물론 팔딱팔딱 뛰는 놈들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