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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알바 중에 질소칩 팔다가 뻘쭘한 짤막사연
게시물ID : cook_11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소현
추천 : 3/7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6 00:46:01
 
 
 아가씨 손님이 먹거리를 사러 옴.
 
 포카칩, 오다리, 캔음료를 골라서 카운터에 가져옴.
 
 제가 컴퓨터로 판매상품을 입력하면서
 
 “질소칩은 1500원~♬” 하고 혼잣말 하는데,
 
 아가씨가 “질소칩이 뭐예용?” 하고 말을 걸어옴.
 
 헐.
 
 그래서 제가 포카칩을 가리키면서 “이거요.”라고 함.
 
 그러자 아가씨
 
 아 손님 단체로 왔네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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