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낙지볶음을 먹을때나 낙지회를 먹을땐 적당하 얇으면서도 탄탄한 낙지였는데...
2010년 즈음로부터 낙지볶음류를 먹을때 낙지의 크기가 커진애들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전국구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만 그렇게 나오더니만 어느새 왠만한 낙지볶음집들이 다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혹시 낙지의 종류가 다른가 검색을 해봐도 딱히 나오지 않구....
그렇다고 양식이 되는 어종도 아닌걸로 알고있어서...
예전에 얇게 나오던 애들이랑 요즘 나오는 굵은 낙지랑 어떻게 틀린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ps. 근데 낙지회는 시키면 예전이랑 똑같은 크기의 녀석이 나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