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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0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러니
추천 : 3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0 16:10:39
안녕하세요!
흔한 남징어가 만들어 봤습니다
새벽 공기가 스산해지고 어느세 밤공기가 서늘해지는 날이오면
따끈한 홍합탕의 계절이 온걸까요?
몸까지 으슬해 지는 날 코트깃을 여미며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안주하나 시키면 당연히 따라오는
그런 녀석이였는데 이제는 홍합 너마저 비싸졋더구나~
간만에 시장에 들려서 홍합 2000원 어치로 푸짐하게 만두러 먹었습니다!^6
홍합탕은 수염이랑 껍질만 깨끗이 손질해서
소금 소주 청량고추 홍고추 파를 넣어 단백하게 만들었습니다!
비도오고 쌀쌀해진 요즘 시원한 홍합탕에 소주한잔 어떻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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