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구요..
이번주에 있을 빵정모에 가져갈 크래커를 준비하다..
시망한 녀석을 보여드리려합니다.
원래는 바삭한 비스킷 느낌이였는데...
1차 발효 할때 이미 부풀다 말아서 아...뭔가 잘못됐다
라는걸 직감적으로 느꼇지만 이미 반죽한거 열심히 2차 발효를 살포시 시켜주고
후라이팬에 이쁘게 구웠지만
사진처럼 살짝 부플긴했는데 식히고 나니 맛이 드럽게 없고
씹을수 없을 정도로 딱딱하네요.............하하핫
이녀석을 들고 갈수 없으니 이번주도 입만 가져가겠네요...
(__)(__)죄송합니다 꾸벅.
그냥 쿠키를 구울것을...괜히 잘 안해본거에 도전을 해서...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도 그다지 잘 못한답니다ㅎㅎㅎ
빵정모가서 많이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