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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KZ입니다!! ㅋ 햄버거 허세 한번 부려봤어요!! :D
게시물ID : cook_12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놀기마음KZ
추천 : 11
조회수 : 3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2 17:22:32
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게시판에 처음 인사를 올리는 버거 식충이 KZ입니다.
앞으로 종종 글 남기고 요리 비법 나누어 보아요!! ㅋ

얼마전 몇일 간격으로 햄버거를 폭풍 흡입하여 올려봅니다.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실화로써 많은 분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사료되오나
맞습니다. KZ는 햄버거 식충입니다.

소셜 커머스를 통해 버거킹 습격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산것은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 콤보(버거 + 콜라)였는데요
부족할 것같아서 와퍼세트 하나 추가해서 가져왔습니다.
저희집 근처에는 버거킹이 없어서 장장 버스로 6정거장이 넘는 거리를 걸어다녀 왔습니다.
버거를 향한 저의 열 to the 정!! ㅋ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를 이미 해치운 뒤에 버거를 세개나 먹는 제 모습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파
와퍼세트 머겅 할때부터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맨 위에 사진이 위엄돋는 와퍼입니다!! ㅋ 치즈와퍼 사오고 싶었지만 버거세트 세개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생각해서 그냥 와퍼세트를 사왔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이날 두개나 먹은 버거 다시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입니다.
와퍼에 비해선 작아보이나... 패티는 두툼한거긔... ' ㅠ'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는 갈릭향과 향신료의 조화로 소위 말하는 암내가 나는
암내버거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버거입니다. 그래도 마이쪙~
그런데 중요한건 이날 이걸로 배가 부르지 않았다는거;;; ㅠ (저 정말 문제 있는듯...)

세번째 사진은 몇일 뒤 KFC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ㅋ 현대해상에서 쿠폰으로 준 치킨 1조각에 요즘 24시간 런치가격을 받는다는 타워버거 입니다.
타워버거는 맛있는데 포만감이 너무 커서 별로더군요. 아무래도 해쉬브라운 탓인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개는 헬스 끝나고 허기져서 사먹은건데 이럴꺼면 헬스를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롯데리아에서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빅비프버거랑
편의점 햄버거 중 甲인 미니스탑의 빅치킨스테이크버거입니다.
빅치킨스테이크버거는 정말 맛있더군요. 닭슴가에 매콤달콤한소스를 곁들인 버거인데요.
맛이 조금 느끼하지만 꼭 먹어볼만한 버거입니다. 가격도 2,500원. 미니스탑 버거답게 저렴해요.

이렇게해서 KZ의 3단 햄버거 허세를 마침니다;; ㅋ
아직 빅비프버거 세트 2개, 와퍼주니어세트 2개, 롯데리아 페밀리세트 1개가 쿠폰으로 남아있어서
조만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햄버거 허세를 보여드릴 지도 모르겠군요;;; ㅋ

앞으로 요리게시판에서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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