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억하시나요??? 벼룩시장에서 더치커피를 샀지만 블루베리 시럽을 받았던 사람입니다ㅋㅋ
결국 착하신 말뚝에코끼리님?? afterain님??께서 새롭게 더치커피를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드디어 귀하고 귀한 더치커피가 도착해서 후기를 씁니다ㅋㅋㅋ
(벼룩시장 후기라 패게에 쓸까 고민하다가 요리게로...ㅋㅋㅋ)
학교에서 팀플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 어마어마한 택배가 왔다고 카톡을 보내셔서
기대하면서 집에 왔는데ㅋㅋㅋ
진짜로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택배가 왔더라고요ㅋㅋㅋㅋ
전 더치커피 병 하나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큰지.... 의문을 가지고 열어보니ㅋㅋㅋ
상자 열어 보니 읭???ㅋㅋㅋㅋ 원두가 왜 들어있지?? 원두라니!!!!!!!!!!!!!!!!!!!!!!!!!!!!!!!!
뜻 밖의 원두인건가 오오오오옹오 기대하는 마음에 원두를 꺼내보니......
요렇게 고급진 나무상자가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오호 양주처럼 고이 모셔둔 더치커피님을 영접하는 것인가 기대하며
고급진 상자를 열었는데.....ㅋㅋㅋ
고대 미라처럼 엄청난 뽁뽁이를 두르고 있는 병이 두개가??? 왜지... 왜 두개지....... 고민하며
더치커피를 기대하며 뽁뽁이를 제거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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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왠 또 블루베리 시럽이지............. 설마 또 헷갈리신건가 하는 마음에 다른 병을 보았는데ㅋㅋㅋㅋ
오!!!!!!!!!!!!!!!!!!!!!!!!!!!!!!!!!!!!!!!!!!!!!!!!!!!! 드디어 더치커피님을 보았습니다ㅠ.ㅜㅠ.ㅜㅠ.ㅜ
이렇게 귀한 더치커피를 보다니ㅠ.ㅜ 감격했습니다ㅠㅜㅠ.ㅜㅠ.ㅜ
다시 고급진 상자에 넣어서 사진을 찍고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마셔보는 더치커피!!!!!!!!!!!!!!!!!!!!!!!!!!!!!!!!!
얼음도 없고 날도 추워서 따듯하게 어머니와 함께 마셨는데
역시 귀한 만큼 맛이 와..... 이제 저 어떻게 카*, *누를 마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근데 너무 많이 받아서...ㅠ.ㅜ 엄청난 뜻밖의 개이득이었습니다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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