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x 스노윙 한번도 안먹어봤구요.
치즈가루뿌린치킨은 나름 사단이라 생각했거든요.
느끼할테지!
암튼어제 속는셈치고 처음으로 시켜봤어요.
뭔가 찍어먹는소스도 있고
느끼해죽어보자 싶었거든요.
아니근데 느끼하긴 개뿔ㅠㅠ 기름을 얼마나 잘뺐는지
넘넘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나는거에요.
치즈가루는 약간 양파맛? 같은 느낌이면서
암튼 가루까지 싹싹먹었는데요.
오늘 또 먹어봐야 질릴거 같거든요.
어제 저녁에 시켰는데 오늘 똑같은거 또시키면
좀..그런가요?ㅠㅠ
11시 오픈이래서 11시만 기다리고있어요.
가게에서 어이없어할까요?ㅠㅠ
근처의 다른지점에서 시킬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점차가 또 복불복이란 말도 있고.
저..
너무 답정너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