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소간,천엽으로 시작하는데 솔직히 제가 못먹어서 ㅎㅎ;; 딱히 할말이 없네요\

그외 갈비찜맛나는 힘줄조림이랑 소고기들어간 월남쌈이 밑반찬으로 나오구요

이후로 메인인 육회랑 생고기 소고기튀김이 나왔는데 육회가 최근 먹은것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비싸서 많이 못먹어봤어요 ㅠ)

좀 진한거 좋아하시면 소고기 튀김도 좋더군요. 살짝 매콤하게 양념해놨는데 삼삼한게 좋더군요

대신 배좀차기 시작하면 너무 기름져서 ㅎㅎ

가장 마지막에 불고기가 나오는데 불고기는 취한데다가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ㅠ

아쉽게도 앞에서 너무 많이 먹은데다가 제 입맛엔 너무 매워서 한점만 먹고 치웠습니다.

친구들말로는 매운거 좋아하면 칼칼한게 좋다고 하더군요.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이랑 갔는데 6명이서 생고기 4접시 육회 6접시 소고기튀김 6바구니(?) 불고기 조금해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가격은 a코스 1인분 2만4천원이고 b코스는 확인을 안해서... 아마 생고기만 제외하고 2만원일껍니다.

솔직히 싼가격은 아닌데 그냥 실컷먹으로 갈만한거 같네요

혹시 광고로 오해 받을까봐 상호명은 안적겠습니다

(이전글, 덧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고꾼은 아니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