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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마파두부
게시물ID : cook_140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톱깎기명인
추천 : 14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2/22 05:01:58

안녕하세요. 어제 스테이크(http://todayhumor.com/?humorbest_1022240)에 이어 오늘은 마파두부를 해보겠습니다.
고기는 이제 질렸거든요 하하하하


2015-02-21 13.47.14.jpg

이런... 재료가 매일 비슷비슷하네요.
뭐 두부는 깍둑 썰고, 나머지 재료도 대충 썰어 놓으시면 됩니다.
대충 줄기콩, 마늘, 양파, 버섯, 양배추, 호박을 준비했습니다.



2015-02-21 13.48.47.jpg

우선 두부를 볶아줍니다.
두부에는 물기가 많아서 기름이 마구마구 튀네요.
하지만 전 강한 남자니까 팔로 튀는 끓는 기름을 참으며 계속 볶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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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잘 볶아졌습니다.
한쪽에 치워둡니다.



2015-02-21 14.06.44-1.jpg

채소를 넣어줍니다.
원래 반반 넣었으면 화력이 충분해서 노릇노릇 볶아졌을텐데... 귀찮아서 그냥 대충했습니다.



2015-02-21 14.11.34.jpg

양념은 이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2015-02-21 14.20.02.jpg

채소가 다 볶아지면 양념을 넣고 다시 볶아줍니다.
채소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어서 노릇노릇 익지 않아 물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2015-02-21 14.20.49.jpg

두부는 볶는 과정에서 뭉개질 수 있으므로 제일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2015-02-21 14.22.22.jpg

완성!



2015-02-21 14.25.51.jpg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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