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18년동안 스스로 할 수 있는 음식이라는것은 라면이었는데...
오늘 공부도 안되고 의자에 너무 많이 앉아있고 먹을꺼라고는 매일 먹는 김치찌게.. (2달동안 먹고있음.질림)
공부하는데 배고파서 골똘히생각을 해봤는데 저번 설날때 고모가 김으로 주먹밥을 해주신게
생각나서 바로 주먹밥을 만들기로 하고 부엌으로 직행!!
제가 워낙 음식위생을 철저히 해서 오래걸렸지만...
제 스스로 음식을 해먹은것에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정말!! 간단해보입니다 맛없게 보일지도 모르겟지만....)
제가 직접만든 음식이라 의외로?? 맛있었는데 다음주 주말에 또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어떤 재료를 넣어야 궁합이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디테일하게 만들어보고싶은데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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