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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한 뷔페 후기.
게시물ID : cook_146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비젼
추천 : 7/5
조회수 : 19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3 10:21:47

저번에도 그냥 후기로 올린 곳 홍보라고 하시던데ㅜㅜ
이번엔 오해받는 일은 없겠죠...
여긴 이런 홍보같은거 할 작은 회사는 아니니까요..
(아..일단 추천글도 아닐뿐더러...ㅋㅋ)




이전까지 나름 핫하다고 막 그러던 한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거품이 빠진건지 아니면 그냥 생일자쿠폰 못써서 그런건지 아무튼
주말인데도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전 12시쯤 갔고 이후에는 웨이팅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에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코인같은 칩은 주죠.
그걸로 연어스테이크나 비프스테이크를 교환해서 먹을 수 있는데..
이건 이따 밑에 얘기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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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라인에서는 가장 윗급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나
다양한 곳에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긴합니다.
좌석도 굉장히 많아요 200석은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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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뷔페코너 처음에 보이는 크레페인데..
사람들이 인터넷에 이게 뭐가 맛있다고 줄서서 기다리냐고 써놨던데..
기다려 보신분 알겠지만 맛잇어서가 아니라 만드는데 오래걸려서 그런거인듯하네요.
너무 달고ㅜㅜ 사실 맛평가보다 저랑 일행은 크레페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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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식들이 평범한 음식도 물론 꽤나 있지만 그렇게 흔하지 않은..
음식들도 꽤나 있어요. 슈가자몽에 프로슈토도 그중에 하나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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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옆 테이블 보니까 초밥만 잔뜩잔뜩 퍼다드시더라구요.
일단 이건 약간 노코멘트겠네요ㅠ 전 초밥을 안먹어서..
(사실 이래서 뷔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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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수세지랑 그릴드치킨
거기에 빵있어서 같이 버거만들어 먹을 수 잇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소세지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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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들이 교환해서 받은
연어 스테이크랑 비프스테이크
사실 이거 둘다 차갑기도했고, 그냥 가져가는걸로 있었어도
하나 이상 안먹을거 같았어요. 
딱 하나만 먹을 수 있게 관리할거면 좀 더 퀄을 높여주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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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다양하게 잘 먹고 배부르게왔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딱히 찾아가서 먹거나 
자연별곡이나 계절밥상같은 타뷔페 대비
가격은 비싼데 차별점은 크게 없는 느낌?
뭐 물론 이거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일단 저한테는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었어요.

기대가 컷을수도 있고, 워낙 뷔페를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걸수도 있네요.

아.. 그럼 왜갔냐 할수 있겠지만
상품권이 생겨서 한번 가봤습니다~_~
궁금하기도 했구요.

망고 샐러드는 언제나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치킨도 좋아해서 이런곳가서도 치킨 먹는데.
치킨 차가워서 좀 아쉬웠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어요
여기도 좋지만 다른 브랜드들도 요즘 참 괜찮은 것 같아요.

후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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